WeeklyKorea

2020년 12월 29일1분

Hidden Valley 음악 축제, 사망자 발생…

히든밸리(Hidden Valley) 음악 축제에서 사망한 남자는 경찰에 의해 29세의 Tuitu'u Junior Vaiangina로 확인되었다.

Vaiangina는 23일 오후 7시 직전 오클랜드 북쪽 마타카나(Matakana)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졌는데, 축제 주최측에 따르면 그가 이전에 심장질환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12월 29일 화요일 경찰 대변인은 Vaiangina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경찰은 검시관을 대신하여 그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히든밸리 행사 주최측은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히든밸리 축제에서 사망한 그 남자는 29세의 뉴질랜드 군인으로 가장 최근에는 린톤(Linton) 기지에서 중위로 복무 중이었으며, 그는 2015년도에 육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클리코리아 #뉴질랜드_오클랜드 #뉴질랜드_뉴스 #뉴질랜드_위클리 #위클리_코리아 #국제뉴스 #해외뉴스 #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비자

    626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