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Korea EDIT

2020년 12월 23일1분

The Warehouse Group 임금보조금…6,800만 달러 상환

웨어하우스 그룹(The Warehouse Group)은 6,800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창고형 매장인 The Warehouse와 Warehouse Stationery 그리고 Noel Leeming 및 Torpedo 7을 포함한 이 그룹은 지난 4월 폐쇄로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금보조금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임금보조금을 지원받은 이 그룹은 직원을 해고하고 4,450만 달러의 연간 이익을 보고하여 노조와 평론가 그리고 총리를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만약, 정부의 임금보조금 지원이 없었다면, 그 회사는 4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당시 회사의 대표 인 Nick Grayston은 이 같은 자신들의 움직임을 변명하며 회사가 부당하게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12월 21일 오후 뉴질랜드 증권거래소(NZX)에 올라온 공시에서 그는 회사가 크리스마스까지 거래의 호조로 인해 이제 돈을 갚을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고 밝혔다.

Grayston 대표는 이러한 지속적인 판매 실적으로 인해 2020 회계연도의 4,620만 달러였던 임금보조금 상환의 영향을 받는 세 후 이익이 7천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는 불확실한 시기에 11,000명의 팀원들에게 신속하게 임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준 정부의 임금보조금을 받은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 그룹의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6.3% 증가했고, 현재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6% 증가했는데, Grayston 대표는 조건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공시에 우리 그룹의 팀들이 매장과 디지털 플랫폼 그리고 유통 및 주문처리센터 및 지원 사무소에서 이룬 개선 없이는 이 위치를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당사의 배송 가용성 문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안할 때 특히 주목할 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고 수준은 여름과 등교 기간 동안 만족스러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제 운송의 지연과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일부 겨울 제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할 때 운영 조정을 할 것이라고 올렸다.

상반기 재무 결과가 3월에 발표되면 전체 연간 지침이 발행될 것이다.


 
#위클리코리아#뉴질랜드_오클랜드#뉴질랜드_뉴스#뉴질랜드_위클리#위클리_코리아#국제뉴스#해외뉴스#뉴질랜드이민#뉴질랜드비자


 

    319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