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0년 11월 22일1분

美 배우 Joseph Gordon-Levitt, 뉴질랜드의 Covid-19 대응에 찬사

할리우드 영화배우 Joseph Gordon-Levitt이 22일 뜻하지 않게 국내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개최한 후 웰링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기쁨을 선사했다.

“Inception”과 “10 Things I Hate About You”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이 배우는 최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질랜드에 있었다.

22일 Gordon-Levitt은 웰링턴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Miramar의 The Roxy Cinema에서 열리는 David Fincher의 “Mank” 영화 상영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연을 통해 "전염병이 없는 뉴질랜드에서 관리되고 있는, 이곳에서 지내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며, “9개월 정도 만에 영화관에 가는데,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Gordon-Levitt의 열성 팬들은 영화티켓을 사기 위해 몰려들었고, The Roxy Cinema는 페이스 북에 "벌써 매진되었다"라고 적었다.

Gordon-Levitt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LA에서 입국한 후 뉴질랜드에서 자신의 최근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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