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2년 1월 22일1분

공항직원 ‘오미크론 사례’…관심장소 두 곳 선정

오클랜드 마누카우에 있는 Pak'nSave 슈퍼마켓과 Chemist Warehouse는 Covid-19 오미크론 사례가 방문한 관심 장소로 다시 분류되었다.

공항에 근무하는 오미크론 사례는 1월 19일 수요일에 해당 장소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 오후 7시 58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Pak'nSave Manukau에서 약 30분을 보냈다.

  • 오후 8시 40분에서 9시 사이에 Chemist Warehouse Westfield Manukau를 방문했다.

상기 시간대에 위 두 곳의 장소에 있었던 방문자들은 노출 이후 10일간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 하도록 요청 받았다. 그 장소들은 고위험으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이 두 장소는 원래 21일(금요일) 오후 보건부 홈페이지에 관심장소로 게시되었지만, 22일(토요일) 오후 5시에 오미크론 변이에 관련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되었다.

오클랜드 공항에 근무하는 두 번째 직원이 22일(토요일) 오미크론 Covid-19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공항에 근무하는 감염된 직원과 관련된 다른 모든 노출은 접촉자와 직접 연락함으로써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22일(토요일) 뉴질랜드 지역사회에는 43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바이러스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8명인데, 이 중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국경지역인 MIQ에서 발견된 41건의 사례도 있는데, 0일차부터 7일차까지의 일상적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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