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2년 7월 4일1분

“노스쇼어 병원 뚫렸다”…병원 방문객이 환자 전염시켜

보건부에 따르면, 노스쇼어 병원을 찾은 일부 방문객들이 환자들에게 Covid-19를 전염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을 방문할 때 조심하도록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같은 사례를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노스쇼어 병원 방문객들이 환자들에게 Covid-19를 전염시킨 증거가 있다"고 확인했다.

환자를 면회 오거나 방문객들은 병원 규칙을 준수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올바른 손 위생과 기침/재채기 에티켓을 잘 준수하고, 최소 1미터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권고했다.

7월 4일(월요일)에는 6,498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됐고 487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 또한 지난 이틀간 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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