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1년 12월 25일1분

뉴린 세이트 존 응급구조대, “앰불런스 도난시도” 현장서 체포

크리스마스 이브 날 이른 아침 오클랜드 뉴린의 앰뷸런스 대기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이 신고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날 새벽 3시 45분경 4명의 남성들이 앰뷸런스 대기소의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앰뷸런스는 시동이 걸린 채 이동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당 4명을 모두 현장에서 검거하였으며, 이들 4명 모두 술에 취해있었으며, 이 중 30세 한 명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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