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1년 10월 17일1분

오클랜드 '리타이어먼트 빌리지'…감염자 '직장서 전파'

2021년 10월 18일 업데이트됨

레무에라 가든스(Remuera Gardens)는 그 시설에서 감염 사실을 확인했지만, 빌리지 거주자들은 부분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말하며, 확산 위험은 낮다고 말했다.

이 빌리지는 성명에서 "오클랜드 지역 공중보건서비스는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과 PPE의 사용으로 인해 레무에라 가든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염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레무에라 가든은 98%의 직원과 96%의 거주자들이 2차례에 걸쳐 완전한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지만, 예방적인 차원에서 모든 거주민을 대상으로 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직원들은 오클랜드 전역에서 운영중인 지역사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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