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0년 11월 2일1분
오클랜드 경찰은 시내 중심부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11월 2일 정오를 조금 앞둔 시간에 응급 구조대와 경찰이 Albert Park에 출동했으며, 공원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사망 사건에 출동 중이라고 밝히고, 사망에 대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말했다.
경찰은 현재 이번 사망 사건에 대해 초등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Albert Park는 오클랜드 대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많은 대학생들과 시내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북부 소방대 대변인은 헤럴드에 갑작스런 의료 상황으로 St John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하며, 응급요원들이 오전 11시 50분에 현장에 도착하여 약 20분 동안 공원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St John 대변인은 그들이 오전 11시 47분에 시내 공원과 인접한 Princes St에 출동했다고 확인하며, 구급차와 신속대응 팀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문의는 경찰에 회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