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질랜드, 화이자 백신 850만회분 추가 확보…전국민 접종가능

Jacinda Ardern 총리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가로 850만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추가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150만 회분을 주문했기 때문에, 추가된 주문은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425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만큼인 850만회분의 추가 백신에 대한 사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Ardern 총리는 "이 백신들은 올 하반기에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우리의 화이자 백신 주문량은 총 1,000만 회분으로 500만 명이 Covid-19에 대해 완전한 백신을 접종하는 데 필요한 두 번의 접종을 하기에 충분하다"


Ardern 총리는 대량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올해 중반부터 실시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Pfizer New Zealand를 1차 백신 제공업체로 선정한 이유는 화이자 백신이 Covid-19 증상에 대해95%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이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Covid-19 대응 장관인 Chris Hipkins는 뉴질랜드가 태평양 이웃 국가들과 협력하여 백신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ipkins 장관은 뉴질랜드에 필요하지 않은 모든 복용량이 다른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다른 나라의 공급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뉴질랜드로의 납품을 연기하거나, 여분의 백신을 다른 나라에 기증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또한 니우에, 토켈라우, 쿡 제도 등 영연방 국가들과 가까운 이웃인 사모아, 통가, 투발루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백신 포트폴리오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하고 백신 출시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419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