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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Cook Islands, 무검역 여행버블 발표

  • 뉴질랜드와 쿡 제도, 내년 3월 말까지 검역 없는 여행 버블을 형성하기로 전격 합의



12월 12일 아침 Jacinda Ardern과 Mark Brown 양국 총리는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당국자들이 내년 1분기에 안전하게 양국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쿡 제도는 Covid free 국가다.



Ardern 총리는 Covid-19로부터 두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선이며,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한다.


양방향 여행이 시작되기 전에 뉴질랜드는 필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첫 번째 단계로 쿡 제도로부터의 한 방향 검역 없는 여행을 개방할 것이다.



Brown 총리는 쿡 제도가 Covid-19의 영향에서 회복하는 길은 자유로운 국가간의 이동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정은 건강 및 교육에 대한 접근과 가족 및 친구들의 재결합 등 Covid-19로 인해 혼란에 빠진 쿡 제도에서 삶의 여러 측면을 재개하기 위한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와 쿡 제도 사이의 양방향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정부 및 공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CEO Greg Foran은 안전이 항공사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며, 사람들에게 다시 여행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gewater Resort와 Club Raro의 CEO 인 Andrew Whittaker는 국경이 폐쇄된 후, 이 섬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엄청난 뉴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의 공식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큰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Queensland 국경 개방

한편, 몇 개월 만에 뉴질랜드에서 Queensland로 가는 첫 비행기가 출발하여 12일 늦게(현지시간) 호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호주 원예업계는 이번 조치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과일과 채소 수확기 부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호주 주(州) 사람들도 이 Sunshine 주(州) (Queensland)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Ardern 총리는 여전히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지만, Trans-Tasman travel bubble에 시간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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