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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차관 Verrall, “영국 發 변이”…'직접 접촉'없이 전송될 수 있어


보건부 차관 겸 감염병 전문가인 Ayesha Verrall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전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최근 발생한 클러스터를 적극적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4일 확인된 오클랜드의 한 가족 중 세 명이 이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부는 밤사이 이 도시를 경보 3단계로 옮기고 나머지 뉴질랜드 전 지역은 2단계로 이동했다.


그 세 건의 사례는 모두 영국 發 변이 바이러스로 15일 아침에 최종 확인되었다.


Verrall은 “연구에 따르면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다른 변이보다 50% 이상 전염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더 치명적인 것은 아직도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그녀는 "데이터를 통해 신호가 들어오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반드시 사실이라고 말하기는 꺼려진다"고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해 애매하게 말했다.


"사람들이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됐을 때 회복이 더 힘들다는 일부 우려가 있다. 하지만 영국 병원들이 환자들로 인해 상당히 압도당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조심스럽다.”


한편, 영국과 남아공 발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전염성이 더 강하며, 초기 연구에 따르면 남아공 변이는 "백신에 저항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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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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