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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ovid-19 지역 사례...26일 현재 '無'

26일 현재, 남아공 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노스랜드 여성과 연결된 지역사회에서 보고된 새로운 Covid-19 사례는 없다.


그러나 25일부터 국경에서는 두 건의 새로운 사례가 유입되었다.


한 사례는 일본에서 도착했으며 또 다른 사례는 포루투갈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경유하여 도착한 사례다. 두 사례 모두 24일(일요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고, 0일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아 오늘랜드 격리시설에 있다.



보건부는 25일 56세의 노스랜드 여성이 지역사회 환자로 확진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여성은 유럽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후, 1월 13일 오클랜드의 풀만 호텔에서 14일간의 격리를 마쳤다. 그녀는 격리해제 후 1월 15일에 증상이 나타났지만 일주일 간 검사를 받지 못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격리시설인 풀만 호텔에 머무는 동안 동료 귀국자로부터 남아공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보건부는 현재 총 16명의 사람들이 이 여성의 밀접접촉 자로 확인되었다며, 15명이 음성 반응을 보였고, 밀접접촉자 한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풀만 호텔에 있는 총 157명의 격리시설 직원과 192명의 투숙객이 검사를 받았다. 30개의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다른 모든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돌아왔다.


1월 9일에서 24일 사이에 357명의 이용객들이 풀만 호텔에서 격리를 마쳤다. 그 중 325명이 연락을 받고, 격리되어 검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역학 조사관들이 나머지 인원에 대해 연락 중이다.


감염된 노스랜드 여성이 이 시설에서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보건부는 역학조사 내용에서 시설의 CCTV 영상을 검토하고 사람 대 사람이나 표면 접촉에 의한 전염 또는 환기시스템을 포함한 공기 중 전염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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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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