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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건강 톡톡톡] 인체의 열, 온, 냉과 건강관리

5운6기 체질에서 보면 띠는 부체질이며 생월은 주체질이다.

즉 부체질은 소음인 자오생 태음인 축미생 소양인 인신생 양명인 묘유생 태양인 진술생 궐음인 사해생이다. 주체질은 태어난 달로 게산하면 된다.

양의 대표 오장은 심장이며 음의 대표 오장은 신장이다.

양이 강하면 음을 보강해야하며 음이 강하면 양을 보강해야 한다. 양의 오장은 간과 심장이며 온의 장기는 비장이며 냉의 장기는 폐, 신장이다.

오장을 기능상에서 살펴보면 물이 줄어드는 것(주름)은 간기능저하이며 열이 식어 가는 것은 심장기능저하(저혈압)이며 식욕이 없어 지는 것은 비, 위기능저하이며 기운이 떨어지는 것은 페기능저하이며 힘과 호르몬이 줄어드는 것은 신장기능의 저하이다.

보통 양기운이 강할 때(10-20대)는 명분에 목숨을 걸며 음기운(40대 이후)이 강할때는 실리에 집중한다.

독자들의 몸은 봄(生), 여름(老), 가을(炳), 겨울(死)중 어디에 해당 하는지요?

봄(간, 담)은 씨앗을 뿌리며 여름(심소장 : 체온 : 37℃~36.5℃)에 꽃을 피우며 가을(폐, 대장)은 열매를 맺고 겨울(신, 방광 : 체온 35.5℃~35.9℃) 저장하는 계절이다.

냉체질, 저체온이라면 우리 몸은 겨울인데 가을, 여름, 봄(청춘)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능동적인 방법(핵산, 호르몬, 효소, 단백질 공급과 운동을 통하여 근육량 업)

수동적인 방법은? 따뜻한 음식과 양식품(산삼, 인삼, 녹용, 계피, 마늘, 생강, 파)을 통하여 몸을 따뜻하게 한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하면 신진대사가 안되어 체온이 떨어지며 신체기능은 저하 또는 상실로 떨어져 관리가 안될 때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 체온의 기능

열(스트레스) : 단전→위열(10%)→간화(50%)→심화(30%)→두통(10%)

온(체) : 37℃ - 면역 6~7배 증가

36.5℃ - 인체 기능 활성(정상)

36℃ - 면역 기능 35% 감소(몸 떨림 증상)

35.5℃ - 장기능 20~30% 저하(알러지, 아토피, 염증성)

냉(저체온증) 35℃ - 암세포 활성화, 혈액순환 불량

온은 건강한 신체(신장)와 정신(심장)을 유지하는데 열(부정적 스트레스)은 단전(온)에 있는 온(따뜻함)이 열(火)로 바뀌어 위(열10%)→간화(50%)→심화(30%) : 홧병→두통(10%) :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만든다.

열을 내리는 방법은 폐,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며 쓴맛을 섭취하며 부정적 스트레스 근원을 뿌리 뽑아야 한다.

즉 부정적 스트레스는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정면 돌파를 통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피하거나 내려 놓는게 답이다. 물에서 지혜를 배워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로 변화무쌍하게 현실 대응을 잘하는 물에서 지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체온유지는 인체생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증거이며 또한 인체가 보유해야할 핵산, 호르몬, 효소, 영양성분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냉(저체온증:35℃이하)은 암세포 활성화, 혈액순환불량, 만성염증, 장부의 기능저하 및 상실등이 있으며 체크방법은 발끝이 따뜻한가? 차거운가? 만져 보는 것이다. 잘 모르고 지나가면 다음은 발목이 시리고 무릎과 엉덩이가 차갑게 느껴진다. 이때는 꼬리뼈 위가 검은색을 띄며 냉골(뼛속까지냉)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냉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아랫배(생리통, 생리불순) 윗배(소화불량, 배탈, 설사) 간(합성 능력저하,만성피로), 심장(저혈압:심장약), 두뇌(두통)으로 올라가면 심각한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건강의 문제가 생기면 기미징후로 상태를 몸에 표현을 해주는데 공자님 말씀에 근취저신, 원취저물 통하여 지혜를 깨우쳤으면 한다.

살면서 운이 강하다. 생명력이 강하다. 하는 것은 양기운이 가득한 신기지물(神機之物)이며 식물은 기립지물(氣立之物):형체 내부에 양(陽)을 축적하여 사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주는 六氣(풍, 열, 화, 습, 조, 한) 환경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는데 인간은 기립지물(양기운 가득)인데 양기운이 떨어지면 인체 기능의 저하, 상실로 이어지니 따뜻한 몸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결론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건강하고 열 받게 하면 정신,육체에 문제가 생기며 냉하게 하면 만성퇴행성 질환에 노출되니 건강의 첩경 1순위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입맛, 위(소화), 장(흡수), 간(활용,배분,저장/해독),혈(인체의 삼보:폐,심장,신장), 신경,호르몬,면역의 항상성 그리고 신진대사 원활화 및 배출을 위해 기능을 체크하고 다음에는 핵산(세포의 소멸과 재생 정보, 단백질 합성, 에너지 효율상승, 노화지연: 40대 핵산 보유량 20%), 호르몬(1,000여종 존재하며 역할을 살펴보면환경변화 적응, 신진대사촉진, 효소 생산, 정보전달, 인체 생리에 지대한 영향),효소(우리 몸안의 일꾼이며 식품효소, 소화효소, 대사효소 300만종이 존재하며 1효소 1반응을 통하여 각종 화학 반응을 통하여 건강 유지), 5대 영양소(당질,단백질,지방,미네랄,비타민) 보유량을 충족시켜 주며 건전한 정신을 유지할 때 건강한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한다.

신양식(대체의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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