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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승무원들, 국제선...국내선 방역구멍


뉴질랜드의 코비드-19 국경 통제 조치의 구멍을 둘러싼 폭로로 인해, 다른 우려 영역인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사람들 중 현재 격리될 필요가 없는 비행 승무원들에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 언론은 일부 에어뉴질랜드 객실 승무원들이 국제선 및 국내선 양쪽에 순환 근무로 탑승한다고 보도한바 있다.

한 승무원은 "에어뉴질랜드는 국제선을 타고 불과 며칠 후 국내선에 탑승시키는 형태로 승무원들을 교체 투입함으로써 뉴질랜드에 코비드-19가 확산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어뉴질랜드 대변인은 '경계수준 내내 전체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비행하기 위해 탑승했을 수 있는 A320과 787명의 승무원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승무원은 6월7일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 중 적어도 한 명은 코비드-19 진단을 받은 영국 여성 2명과 함께 비행했으며, 그 승무원은 검사 없이 국내선 비행을 했을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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