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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정부지원 무상급식…사람들 의견 달라


뉴질랜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이 조사 자료는 지금까지 14만 명 이상이 사용해 온 TVNZ Vote Compass의 단독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응답자의 51%는 정부가 무상급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31%는 이 생각에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18%의 응답자는 중립적이거나 답변하지 않았다.


AUT 대학 LISA Chant의 선임 연구위원은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가 있다고 하며, 13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람들이 정부의 무상급식에 아주 강하게 지지했다고 말했다.

강한 지지를 나타낸 젊은 사람들이 학교에 다닐 때, 즉, 최근에 우리가 그 많은 사람들을 학교에서 너무 배고프게 놔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대목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녹색당(82%)과 노동당(66%) 유권자들의 대부분은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반면, 국민당 유권자의 50%는 정부의 공립학교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다.

행동당 유권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데, 34%는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정부를 지지하고 46%는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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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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