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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Covid-19 전파 위협에 경찰은 오클랜드 대학을 상대로 벌어진 Covid-19 확산에 대한 위협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SNS ‘8Chan’ 한 계정에 올라온 내용에는 Covid-19 확진 환자와 같은 식당에 있었다는 내용의 스크린 샷이 유포되고 있는데, 현재 그는 Covid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11일 수요일과 13일 금요일에 있을 대학 시험에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어떻게 하면 수퍼전파자(supperspander)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전파 대상자에 대한 인종, 종교, 무지개 공동체를 어떻게 잠재적 대상으로 파악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했다.
경찰 대변인은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은 이미 온라인에 올라온 내용을 사전에 입수해 알고 있으며, 현재 이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대학교 대변인은 1NEWS에 "오클랜드대학은 해당 게시물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건 관리팀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