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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CBD, Crombie Lockwood 타워…직장인 양성반응


오클랜드 시내 Crombie Lockwood tower에 속해있는 한 회사의 직장인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St, 191번지에 에있는 Crombie Lockwood 타워의 세입자들은 어젯밤 그들의 건물에 있는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확인하는 이메일을 타워의 건물 관리인으로부터 받았다.

건물의 세입자인 해당 회사의 직원들과 그들 가족의 모든 구성원들은 지금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 팀의 보호아래 격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rombie Lockwood 타워에서 보낸 이메일은 그 건물의 세입자에 의해 헤럴드에 보내졌다.

건물 세입자들은 그 직원이 8월 17일 월요일에 마지막으로 그 건물에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들은 단지 그들의 사무실로 들어갔을 뿐이라고 세입자들은 들었다.

ARPH는 검사 결과가 접촉 추적에 대한 범위를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건물은 현재 스케줄에 의해 업무시간 이후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감염자는 출입증을 가지고 있어도 해당 층과 본인 회사 외 다른 곳에는 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세입자들은 말했다.

이메일에도 관련자가 임차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그들이 건물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한다.

빌딩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은 지난 3월 입주자들이 두 건의 별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이번에 다시 나온 것이다.

빌딩 세입자들은 관련자들이 해외에서 온 가족들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상태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세입자들 역시 건물의 청소 일정이 경보 3단계에서 아직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승강기와 화장실 등 공용 구역은 여전히 정기적으로 청소되고 있다고 안심했다.

엘리베이터 버튼과 콜 버튼을 포함한 일반 터치 포인트의 청소와 방역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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