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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 갱단, 자산 14만 달러 몰수당해



몽그렐 몹(Mongrel Mob) 갱단의 일원으로 혹스 베이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아들은 14만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몰수당했다.

셰인과 테이나 테디는 네이피어 고등법원의 처치맨 판사로부터 경찰 자산 회수부의 조사를 받은 후 자산 몰수 명령을 받았다.



2020년 5월 22일, 두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주택이 경찰에 수색되었다. 집 안에는 산탄총 탄알 8개와 엑스터시, 대마초 그리고 현금 3만 5,000 달러가 있었다.


2020년 7월 24일 네이피어의 추가 주소지가 수색되었다.


경찰은 마레와(Marewa)의 한 주소지에서 소총 3정과, 탄약, 대마초, 엑스터시 그리고 권총 2정과 현금 7만 달러가 들어 있는 금고를 압수했다.


경찰은 오네카와(Onekawa)의 두 번째 주소지에서 현금 1만 5,000달러, 필로폰 230g, 산탄총, 현금 3,000달러, 대마초 등을 발견했다.

경찰 자산 회수부서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와 포드 레인저 차량도 압수했다.


포드 레인저는 2021년 12월 헤이스팅스에 위치한 한 주소지 뒤에 숨겨진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해당 자산이 범죄수익(환수)법(CPRA)에 따라 불법적으로 재산을 모은 것으로 판단했다.


샘 버클리 형사는 "CPRA는 경찰이 형사 및 민사 법원 관할 구역을 통해 중대하고 조직적인 범죄를 목표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산 몰수는 범죄자들과 그들의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재산을 숨기려고 많은 노력을 할 때에도 경찰이 계속해서 추적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셰인 테디는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테이나 테디는 5개월의 지역구금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그들이 "범죄 조직과 그 동료들의 범죄 활동으로 얻은 재산을 계속해서 빼앗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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