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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16일 업데이트… 홍수 물러나면서 '기스본서 사망자 발견'

폭풍 가브리엘이 할퀴고 간 북섬에서는 마치 전쟁과 흡사한 파괴적인 피해를 입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5일 밤에는 웰링턴 인근에서 규모 6.3의 중간 정도의 지진이 발생해 수만 명이 공포의 밤을 보냈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

  •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아기를 포함해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연락이 두절된 수백 명의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 북섬 전역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 몇몇 지역사회는 고립된 채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해 파괴된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한 대규모 구조 작업의 일환으로 해군 함정이 오늘(16일) 아침 혹스베이에 있는 기스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지역의 많은 지역들은 지금도 전기와 통신이 불가능하며, 식수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해군은 식수와 기타 필수품을 가지고 아침에 기스본에 도착할 예정이고, 오늘 늦게 와이로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수백 명의 군인들이 카운실과 민방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현장에 투입될 것이다.



해군 함정 HMNZS 마나와누이는 수요일 오후 5시 데본포트 해군기지를 출발하여 기스본으로 출항했으며, 목요일 아침 물과 필수품을 가득 실은 채 도착할 예정이다.


인터넷과 전화 등 통신 서비스를 복구하는 것도 우선순위지만 이를 복구할 수 있는 시간도 없다. 신속 구호팀이 오늘 아침 식품 공수를 위해 500개의 꾸러미를 가지고 수요일 밤 와이로아에 도착했다.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 사이에 기스본과 혹스 베이, 베이 오브 플렌티, 로토루아, 이스트 타우포 지역에 심한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발령된 뇌우 주의보는 톨라가 베이 북쪽의 기스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목요일 오후와 저녁에 상부 기압골이 북섬을 가로질러 산발적인 뇌우와 함께 북섬 북부와 중부 지역에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뇌우 강도에서 내리는 비는 특히 하천, 강 또는 좁은 계곡과 같은 저지대에서 지표면 또는 돌발 홍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뇌우가 발생하면 고립될 것으로 보이며, 뇌우 활동은 목요일 밤에 점차 사그라들 것이다.


언론들은 크리스 힙킨스 총리가 오늘 아침 공군 비행기를 이용해 기스본으로 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트 코스트 지역의 키리타푸 앨런 국회의원은 언론에 출연해 많은 주택들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태로 방치돼 지역 전체가 황폐화되었다고 말했다.


"저는 여기서 자라면서 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하포리 공동체를 통해 일부 황폐화된 것을 보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500여명의 이재민들이 테 카라카(Te Karaka)에서 대피해 언덕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 시간은 이틀 전 새벽 5시였고, 그들은 어제 아침까지 그 언덕 위에서 머물렀지만, 통신이 되지 않아 연결이 끊겼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동부로 향하는 많은 주요 도로들이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NZTA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을 떠나기 전에 웹사이트에서 도로 상황을 확인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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