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된 선원 ‘한 명 델타바이러스’…또 다른 어선 ‘유사증세 다수 신고’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7월 6일 발생한 두 명의 원양어선 환자 중 한 명이 델타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또 다른 원양어선에서 독감과 같은 유사증세자가 다수 발견돼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이 사실이 확진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밝혀졌으며, 뉴질랜드의 어떤 사례와도 관련이 없다고 했다.


또한, 보건부는 감염자가 타고 있는 선박인 바이킹 베이가 어느 항구로 향할지 확실치 않다고 말하며, 만약 항구로 입항하게 된다면 어선에 탑승하고 있는 20명 중 감염된 선원 2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은 MIQ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이 들어갈 MIQ는 어선이 입항하는 곳 또는 인접한 시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플러머스에는 관리 격리시설이나 검역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타라나키 항으로 입항할 것 같지 않다고 여겨진다.


뉴질랜드 세관과 연관된 다른 기관들은 그 배의 입항과 관련된 세부 운영 운영 사항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는 또한, 뉴질랜드에서 온 두 번째 외국인 소유 원양어선에서 당국에 연락해 다수의 선원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이 어선은 뉴질랜드에 입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으며, 입항이 허가된다면 이 선박은 통상적인 검역허가 절차와 보건당국의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이 두 번째 선박 역시 우리 영해 밖에 있으며, 뉴질랜드에 즉각적인 위험을 주지 않는다. 이 상황은 더 많은 정보가 입수되면 세관에 의해 업데이트 될 것이다.

한편, 8일(목요일) 국경에서는 신규 해외유입 사례가 한 건 발견되었다.


그 사람은 7월 6일에 러시아에서 도착했었다. 이 사례로 뉴질랜드의 총 활성 환자 수는 41명으로 증가됐다.


현재 뉴질랜드의 Covid-19 누적 사례는 2,408명이다.


7일(수요일) 국경 지역에서 5건의 사례가 보고됐는데, 앞서 양성판정을 받았던 원양어선 선원 2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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