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만남, 다른 해석”…중국대사, NZ외교장관 회담 후 다른 말

웰링턴 주재 중국대사는 지난 목요일 나나이아 마후타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최근에 있었던 뉴질랜드와 미국의 공동 성명에 대해 문제시 삼았다고 말했다.


회담 후 보도진들은 마후타 장관에게, 중국 외교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공동 성명에 대한 의제가 두 사람의 회담에서 거론됐었냐는 질문을 했지만, 마후타 장관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마후타 장관은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언급했지만 상세한 논의는 없었다고 하며, 미팅은 짧았고 서로 일반적인 인사 정도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다그치는 질문에 마후타 장관은 남태평양과 관련된 부분부터 양국간의 관계 및 뉴질랜드-중국 수교 50년 주년 그리고 자유무역협상(FTA)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녀는 이번 회담은 매우 일반적인 수준이었으며, 양자간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정도였다고 했다.


지난 수요일 아침, 아던 총리는 백악관에서 미 바이든 대통령과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중국 신장지역의 인권탄압과 남중국해에서의 시위, 홍콩에서의 자유권 침해 그리고 솔로몬 제도와의 안보협력 협정 등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했었다.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 왕샤오룽은 이 공동성명 때문에 마후타 장관과 자리를 하게 되었으며, 미국과 뉴질랜드의 공동 성명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전했고, 중국과 뉴질랜드는 양국의 이익을 위해 독자적으로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대사는 마후타 장관과 태평양 지역의 동반 파트너로서 어떻게 중국과 뉴질랜드가 함께 공조할 수 있느냐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며, 대화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공동성명으로 인한 중국 대사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며, 다만 뉴질랜드가 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외교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좋은 기회였다고 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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