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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려 사망한 남자…등록안된 개 25마리 키워'

8월 4일(목요일) 개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자신의 집에 25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 노스(Far North)의 팡그루(Panguru) 지역 주민들은 그의 죽음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달아난 세 마리의 개가 아직 잡히지 않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파 노스지역 카운실은 새끼 강아지들을 포함해 25마리 정도의 개들이 그의 집에 살고 있었지만, 한 마리도 등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운실의 동물관리 팀은 그의 주택 주소지로 등록된 개는 한 마리도 없다고 하며,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키앙가 북쪽의 작은 마을은 이 끔찍한 사고로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한 지역 주민은 말했다.


이 지역 와이푸나 마라에 탕이로아 카레나 의장은 그를 잘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개들과 동물들을 직접 돌보았다고 전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직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의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잡히지 않은 3마리의 개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하며, 특히 공사가 진행중인 와이푸나 마라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경계령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4일 경찰은 한 남성이 개의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그 이상 수상스러운 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마리의 개들이 묶여 있지 않은 채 매우 공격적인 모습이었다고 하며, 이들을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한 마리를 사살했다고 전했다.


다른 세 마리는 현장에서 도망갔으며, 금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들을 보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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