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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하버 사체… 법의학자, 비닐이 중요한 단서



법의학자는 화요일 오클랜드 북부 걸프 하버에서 발견된 사체와 관련해 시신을 감싸고 있던 비닐이 수사에 중요한 증거를 보존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낚시꾼 폴 미들턴은 화요일 아침 낚시 중 가방을 건졌고 그 안에서 비닐에 쌓여 있던 시신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요일 실시된 부검을 통해 사망 사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수사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아직 사망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과 협력하고 있는 법의학자인 오타고대학 강사 안젤라 클라크 박사는 RNZ의 체크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겹의 플라스틱이 옷을 보존하고 부패 과정을 늦춤으로써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아마도 단기간이지만 신체를 보존했을 것이고, 물의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비닐로 인해 물에서 시신의 부패 속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닐은 신체에서 발견된 옷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


"만약 시신이 육지에 있을 때 부패하는 속도보다 비닐에 쌓여 바닷물에서 발견된 것이 부패 속도를 크게 늦췄을 것입니다."



물에 대한 포렌식을 전문으로 하는 클라크 박사는 바다에서 발견된 시신을 조사할 때 물의 온도, 조류의 속도, 물의 염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조류 전문가들을 불러들인 다른 경우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매핑을 통해 시신이 어디에서 유기됐는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크 박사는 시신이 물 위에 떠있는 채 발견되었는데, 이는 이 시신이 오랫동안 바다에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대부분의 경우 시신이 처음에 가라앉았다가 시신이 부패를 시작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물은 매우 가변적인 매체이므로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한편 걸프 하버 페리 터미널 근처에서 캠핑을 즐기던 한 여성은 더 많은 정보가 곧 밝혀 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엘리 테일러와 그녀의 남편은 지난 이틀간 터미널 주차장에서 캠핑을 해왔는데, 자신들이 주차한 곳 근처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이후 경찰이 출동한 것은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 달랐다.


그녀는 "경관 좋고 조용하고 친절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이 드나드는 것은 당연히 놀라울 뿐입니다. 우리는 단지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있기를 바라고 가족들이 답을 얻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 캠핑을 즐긴 영국인 관광객 매트는 이례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섬뜩하고, 이상하다고 말했지만, 그 지역의 안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일은 처음 겪지만, 이곳에서 일어난 일은 아닌 것 같다. 조류와 바람에 떠밀려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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