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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지 사는 이민자… ‘비자사기’로 수천 달러 날리고 ‘불법취업’

한 중국인 남성이 1만 7,000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공인된 취업비자를 받아 중국에서 도착해 정작 비자 받은 업체서는 일하지 못하고 ‘불법취업’해 생계를 연명하며, 오클랜드의 한 차고에서 3개월 동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일을 주기로 했던 건설 회사는 그에게 비자 서류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1월에 비자가 승인돼 국내에 들어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노동 비자를 받기 위해 돈을 주었는데, 고용주에게 묶여 새 일을 찾을 수 없는 비자를 위해 만달러가 넘는 돈을 지불한 후 일도 못하고 궁핍하게 지내고 있는 수십명의 노동자들 중 한 명이었다.

RNZ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남성은 웨스트 오클랜드 주택 차고에서 생활하기 위해 일주일에 120달러를 지불해 왔다고 말했다.

게라지는 커튼으로 분리된 네 개의 침대가 들어갈 공간이 있을 뿐이고, RNZ은 ‘방문했을 때 난방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 남자는 중국에 본사를 둔 인력수출 회사에 뉴질랜드 노동 비자를 위해 1만 7,000달러 이상을 지불한 후 여기서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이곳에 도착한 다음 날 그가 거래해온 에이전트인 존슨 양(양동창으로도 알려져 있음)이 고용주가 더 이상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RNZ는 이전에 양씨를 통해 도착한 다른 두 명의 노동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 명은 양씨에게 직접 지불했고, 다른 한 명은 양씨와 함께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회사에 지불했다.


그 직원은 그가 그의 에이전트와 일자리를 제공했던 고용주 모두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와서 고용주를 만나 본 적이 없다며, 의심스럽다고 했다. 고용주들이 진정으로 고용하려 중국에서 데려왔다면, 나를 만나기도 전에 해고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던 건설(Welldone Construction) 매니저 제리 장은 그 남자가 회사와 계약을 맺었고 그의 비자가 1월에 승인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 제리 장은 이민 에이전트 존슨 양(Johnson Yang)이 그가 일하는 건설 회사에서 계약한 노동자가 이번 달 뉴질랜드에 도착했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 회사는 중국에서 도착한 그 남자의 비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매니저는 그 노동자가 지불한 에이전트 수수료에서 일부를 전달받은 것을 부인했다. 에이전트 양씨는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 달라는 RNZ의 질문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지만, RNZ과 통화한지 불과 며칠 만에 노동자는 자신이 지불한 돈의 절반을 돌려받았다.

그 노동자는 브로커 양씨가 그를 위해 불법이지만 다른 일을 주선했는데, 그는 이민성에서 ‘오픈 워크 비자(open work visa)’를 발급해 주기를 원했다.

그는 자신이 불법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고용주들이 그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가 받은 최저 임금은 시간당 18달러라고 말했다.


이주노동자협회 아누 칼로티 회장은 지난 3개월 동안 비슷한 상황에 처한 약 30건의 노동자 사례를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다수가 공인된 취업 비자를 가지고 있었고 모든 경우에 해외 에이전트가 관련되어 있지만 고용주와 공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칼로티는 노동 착취 행위가 건설, 숙박업, 노인 요양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인도, 네팔, 스리랑카 및 남미 출신 노동자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이민성이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에게 오픈 워크 비자를 주거나, 이민자 착취 보호 비자를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칼로티는 이민자들이 단 단일 고용주에게 얽매이지 않도록 공인된 고용주 취업 비자가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변호사인 메이 몬커는 비자를 위해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 사이의 돈을 지불하고도 일자리를 잃은 12명 이상의 노동자들을 대변하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공인된 취업 비자 또는 사이클론 복구 비자를 소지한 이민자들과 관련된 약 36명의 고용주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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