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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경고: 해안에 떠내려 온 ‘해양생물 먹지 마라’



혹스베이 지역 카운실은 주민들에게 해안으로 떠밀려오는 죽은 바다 생물을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많은 양의 가재와 해삼 그리고 심지어 일부 문어들이 네이피어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해조류가 물 속의 모든 산소를 다 소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해양 생태학자는 "현재 우리의 이론은 해저의 매우 낮은 수준의 용존 산소가 이러한 해양생물들에게 산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만약 30명의 사람들이 작은 방에 들어가 모든 문과 창문을 닫는다면, 방 안의 산소 수치는 사람들이 숨을 쉬고 이야기하면서 낮아질 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그녀는 무엇이 해양생물들을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저라면 죽어서 해안가로 밀려나온 해양생물들을 먹거나 가져가는 것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원인을 연구하여 대략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생태학자는 연구원들의 과학적인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안에서 해양생물을 가져오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면서 다시한번 제 자리에 그냥 놔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해안에 죽어 떠내려온 방치된 해양생물들이 조류에 휩쓸려 바다로 나가야 하지만, 만약 그 자리에 남겨져 썩은 냄새를 풍긴다면 카운실에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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