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경보수준 발표 전…22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 보고

9월 20일 월요일 내각이 만나 오클랜드가 폐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여부와 나머지 지역에 대한 경보수준이 바뀔지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오늘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Covid-19 사례 수에 관심이 쏠렸었다.


보건부는 오후 1시 업데이트를 통해 22건의 지역사회 신규사례를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발생된 누적 발병 건수는 총 1,071건으로 늘어 났다.

오늘 발표된 22건 중 17건은 역학적으로 기존 사례와 연결돼 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4시 의회에서 경보수준 변경이 어찌되든 그 변화를 발표할 것이다.


하지만, 경보수준 4단계 하에서도 줄어들지 않는 지역사회 감염사례와 19일 와이카토 지역에서 발병한 세 건의 사례 등 잠정적인 감염사례로 인해 경보수준 이동에 희망을 거는 것이 무색해졌다.

9월 20일은 오클랜드가 8월 17일 자정을 기해 경보수준 4단계가 선포된 이후 33일째 폐쇄된 날이다.


지난 3일간의 추세에 따라 오늘 감염자 수도 22건의 신규 사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19일 밤 확진 된 와이카토의 세 명을 포함하여, 하룻동안 27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표되었다. 18일 토요일에는 20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었고 17일 금요일에는 11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됐었다.




조회수 306회댓글 0개
기호-2번-홍승필-490x106-배너.gif
jjdental 우측배너.jpg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