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통해 오클랜드, 노스랜드, 와이카토의 경계 수준을 현재와 동일하게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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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Covid-19 대응장관인 크리스 힙킨스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과 함께 하여 보건 및 교육관련 인력들에 대한 백신접종에 관한 내각의 결정도 발표했다.
아던은 오클랜드에 있는 학교들은 10월 18일에 다시 개교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주에 더 많은 공중 보건 조언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한다. 4번째 텀에는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지속될 것이다.
아던 총리는 와이카토와 노스랜드는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경보 3단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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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노스랜드에서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미지의 요인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어떠한 경보 수준 제한도 완화하지 말 것을 정부에 요청한바 있다.
오클랜드에서 지난 14일 동안 기존 사례와 연결되지 않은 “깜깜이” 사례는 6일 연속 증가했다. 오늘까지는 58건이다. 이전에는 49건, 30건, 26건, 23건, 15건 이였었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보건 및 교육 분야의 종사자들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것도 우연에 맡길 수 없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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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의료 종사자 백신접종 필요
교사, GP, 약사, 간호사를 포함한 수십만 명의 교육 및 보건 종사자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쳐야 한다. 만약 백신 접종을 받지 않으면 직장을 잃게 될 것이다.
힙킨스 장관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보건 및 교육 분야의 종사자들은 그러한 역할에서 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만약 부모들이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해도,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험 보건 및 장애 종사자들의 완전한 백신접종 마감일은 올해 12월 1일이며, 학생들과 접촉하는 모든 학교와 ECE 직원을 포함한 교육계 종사자들의 접종 마감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중등학교들도 학생들의 예방접종 현황을 보여주는 등록부를 비치해야 할 것이다.
교육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은 교육 및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의무적인 예방 접종에 대한 내각의 결정을 방금 발표했다.
의료 종사자들은 올해 12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친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고, 10월 30일까지는 첫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를 요구하는 공중보건 명령은 일반의사, 약사, 지역사회 보건 간호사, 조산사, 구급대원 및 취약환자가 치료되는 현장(중환자실 포함)의 모든 의료 종사자를 포함한다.
전체 목록은 며칠 내로 제공될 것입니다.
어린이와 학생들과 접촉하는 학교와 ECE의 모든 종사자들은 11월 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하고, 내년 1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친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다.
힙킨스는 오클랜드와 다른 3단계 지역의 모든 학교 종사자들은 현장에 복귀하기 전 음성 Covid-19 검사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1일까지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매주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아직도 3차 교육 부문에서 의무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할지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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