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섬 대부분의 뉴월드 주류 면허 정지 신청

경찰은 지속적인 온라인 주류 광고 규제를 위반한 혐의로 남섬 뉴월드의 주류 면허 정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심리는 월요일 시작되어 화요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경찰 음주 피해 방지 담당관인 이안 폴린 경감은 알코올 규제 및 면허 당국에 남섬에 있는 대부분의 매장인 35개 푸드스터프 사우스 아일랜드 뉴월드 슈퍼마켓의 주류 면허를 정지해 달라고 신청했다.

주류판매 및 공급에 관한 법률은 허가된 장소 내에서만 25% 이상의 할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폴린은 슈퍼마켓 체인이 26.1%를 할인해 광고한 DB익스포트맥주 광고와 관련한 온라인 광고를 통해 이 같은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폴린은 이번 사태가 한 매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애쉬버튼 뉴월드 소유주 제레미 루니가 월요일 아침 법정에서 검사의 질문에 직면했다.

검찰은 ‘해당 광고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왜 몰랐느냐’가 질문의 요지였다.

류니는 "내 매장에 18,000개의 제품이 있는데, 그 모든 제품의 가격을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루니는 법정에서 슈퍼마켓들이 판매를 시작하기 약 4주 전에 계획된 내용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할인율은 표시되지 않았으며 원가, 판매가격, GDP만 표시했다고 말했다.

심리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