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항가 베이 불법 점거자들…떠나지 않으면 체포

올해 초, 경찰은 웰링턴 의회 앞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던 반 정부 시위대가 점거하고 있던 현장에 진입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켰다.



웰링턴 교외 지역인 미라마 페닌슐라에는 30~50명의 사람들이 임시로 거주시설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는데, 일부는 올해 초 의회 시위를 피해 이곳으로 이주한 사람들이다.

경찰은 현재 현장을 점거하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며, 이들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현장을 떠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떠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체포될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점유자들은 5월 24일 저녁에 무단침입 통보를 받았으며, 그 다음날인 25일부터 이 통지서는 발효된 상태다.


현장에 있던 RNZ 기자는 4대의 렌터카 수송 밴, 작업복 차림의 청소부들을 태운 또 다른 밴, 그리고 굴착기가 달린 트럭이 경찰이 설치한 경계선에 있었다고 말했다.

몇몇 시위자들의 차량도 그곳에 있었고, 시위대들은 경찰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시위대의 한 사람이었던 마이크는 6월 30일(목요일) 이른 아침에 친구를 버스 정류장에 내려주러 갔고 그가 다시 현장에 돌아왔을 때 경찰이 도로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에 에스코트되어 통과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시위대들에게 그들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곳에 더 머물 수 없으며, 마항가 베이를 떠날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평화적 해결을 위해 웰링턴 시의회, NIWA, LINZ(Land Information New Zealand) 등 다른 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마항가 베이를 떠나면서 필요할 수 있는 점거자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제공되도록 카훈군구 화나우 서비스와 점거자들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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