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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조지폐 범 두 명 체포 ‘인쇄기 포함’



로토루아에서 지난 두 달 동안 위조 지폐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체포되었다.


7월 12일 18세 남성과 22세 여성이 10달러, 20달러, 50달러짜리 위조 지폐를 만드는 데 사용된 장비를 압류 당하고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위조지폐 소지 혐의 2건, 지폐 위조혐의 1건, 위조지폐 제조 도구 소지 혐의로 로토루아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경찰은 이들이 위조한 지폐가 폴리머에 인쇄된 더 강력한 법정 화폐와 달리 쉽게 찢어질 수 있는 종이에 인쇄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매장에서 현금을 받을 때 진짜 지폐인지 식별하기 위해 "보고, 느끼고, 기울이는"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정보는 뉴질랜드 중앙은행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봉투에 넣어 경찰 105번이나 0800 555 111번 범죄 수사대로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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