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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은행강도 혐의’ 톰 필립스 체포 영장 발부



경찰은 실종 신고된 마로코파(Marokopa) 남성 톰 필립스가 지난 5월 은행강도 사건과 연루돼 체포영장을 발부됐다고 밝혔다.

앤드류 손더스 수사 팀장은 필립스가 특수강도, 특수상해, 불법 총기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손더스 팀장은 지난 5월 무장한 두 명이 테 쿠이티 로라 스트리트에 있는 은행에 들어가 현금을 강탈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검은색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달아났다.


또 다른 관련자는 아직 경찰에 의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필립스를 목격한 경우 파일번호 230516/7295를 인용해 111번으로 신고하거나 전용 이메일 주소 op.curly@police.govt.nz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필립스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대중이 스스로 행동을 취하지 말 라고도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2021년 12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은행강도 혐의자 필립스의 자녀들 안전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필립스와 그의 세 자녀 제이다(10), 매버릭(8), 엠버(7)는 2022년 1월 18일 마로코파에서 실종됐다고 가족이 신고했다. 필립스가 자녀들을 데리고 사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경찰은 필립스가 2021년 9월 첫 실종과 관련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두 번째 실종이 육아명령을 위반했으며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함께 실종됐다는 그의 실종신고는 광범위한 수색을 야기시켰다.


지난 8월 경찰은 필립스가 버닝스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목격된 후 캠프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지난 8월 초 와이카토 지역 주민들에 의해 여러 차례 목격됐는데, 이는 지난해 초 이후 처음으로 목격자가 확인된 것이다. 목격 당시 필립스의 자녀들은 그와 함께 있지 않았다.

경찰은 앞서 이전 사건과 관련된 다수의 오토바이와 이후 발견된 유트(ute) 등을 목격하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대중들에게 요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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