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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포로 위협하는 '새로운 이메일 사기 주의보'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경찰은 만약 그들이 경찰에서 보낸 이메일이라고 주장하는 이메일을 받는다면 사기성 이메일 이라며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경찰기관이나 다른 사법 분야 파트너라고 주장하는 사기성 이메일이 여러 건 접수됐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메일들은 수신자의 컴퓨터에서 명백한 불법 자료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으며, 수신자가 응답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이 발부될 것이라고 적혀있다.


경찰은 이 이메일은 사기며 받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답장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일부 이메일 버전은 구체적으로 돈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다른 유사한 사기는 수신자가 응답하면 '벌금'이 부과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갑자기 도착하는 원치 않는 이메일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권장합니다. 당신의 직감을 믿으세요. 만약 그것이 옳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마도 사기성 메일입니다."



그들은 경찰과 다른 정부 기관들이 절대 갑자기 사람들에게 연락하지 않고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등 은행 세부사항을 절대 묻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cybercrime@police.govt.nz으로 이메일을 보내 경찰 사이버 범죄 팀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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