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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에 발표된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칼 든 범죄자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자료는 2020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칼을 무기로 한 강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경찰은 1,665건의 칼을 든 사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2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가해자가 가족이거나 피해자와 관련 있는 면식범의 소행은 신고된 사건의 약 60%에 해당한다.
나머지 사건은 대부분 폭행이나 강도 사건이며 낯선 사람들에 대한 흉기 공격으로 지난 2년 동안 거의 22% 증가했다.
범죄 사회학자 제로드 길버트는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주며, 당신은 가족이나 면식범 중에서 이런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낯선 사람들의 칼 공격 증가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해밀턴 데어리 주인 푸니트 싱은 "범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 직원 중 한 명이 데어리를 습격한 강도들의 칼 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후 그의 사업장 안전을 위해 보안을 강화했다.
강화된 보안시설 중 하나는 명령에 의해서만 열리는 새로운 케이지 문이 포함되었다. 정부의 자금지원 덕분에 그는 더 많은 방범카메라와 두 번째 안개 대포도 설치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방범시설이나 안전 조치들도 단지 마음의 안위를 얻을 뿐이라고 말한다.
"트랜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와서 물건을 가지고 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직원을 공격하고 제압하지 않으면 그 직원이 패닉 버튼이나 안개 대포 스위치를 누를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반대로 더 공격성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총기류와 다르게 분명히 칼은 누구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길버트 박사는 범죄자들이 사회가 그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따라 그들의 행동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정보법에 의해 공개된 수치에 따르면 지난 달에만 144건의 칼 공격이 있었고, 그 중 하나는 치명적이었다.
경찰은 그 숫자들이 폭력 범죄의 증가를 반영한다고 말한다.
또한, 경찰은 전술적 대응 모델과 현장의 안전 개선 계획과 같이 보다 불안정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데어리 주인 싱은 길거리에서 더 많은 경찰을 보고 싶어한다.
"저는 경찰 인력이 더 충원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그들은 매일 다른 문제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강도 대응이나 순찰 강화를 할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니 앤더슨 경찰 장관은 경찰을 충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곧 1,800명의 일선 경찰 충원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며, 인력 충원 자금 증가 문제를 위해 2023년 예산에 5,080만 달러가 할당되었습니다."라고 그녀의 사무실에서 발표했다.
이 자금은 뉴질랜드 국민 480명 당 최소 1명의 경찰이 배치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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