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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감염자 증가 속…아던 총리는 “왜 규제를 완화할까”

자신다 아던 총리가 다음 주에 오클랜드를 더 개방하게 된다면, 델타 발병이 시작된 이후 계속 이어져 온 델타 바이러스 제재가 더 어려워질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사실상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며, 비록 오클랜드에서 더 많은 델타 감염자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최근 들어 아던 총리의 총리의 결정들이 상당히 변화된 것을 볼 수 있다.

경보 3단계 스텝-2에서는 소매점들과 박물관, 도서관들이 인원 제한 없이 개장할 수 있으며, 야외 모임의 경우 버블 제한 없이 25명까지 허용되게 된다.



오클랜드에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던 총리는 봉쇄의 피로감으로 인한 두려움과 높아지고 있는 백신 접종수가 상쇄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에서는 봉쇄 피로에 지친 5,000여명의 봉쇄 반대 시위대가 도심을 행진 했었다.



170만 인구의 도시에서 큰 비율은 아니지만, 극히 일부가 Covid-19 규정을 어기고 시위에 참석하였지만, 이로 인하여 더 많은 감염자를 양산될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던 것이다.


야당으로부터 오클랜드 자유의 날(Freedom Day)을 위한 상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봉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보여달라는 강한 사회적 응집력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비용 대비 수혜 공식은 어떻게 하면 보건서비스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자유를 허락하는 데에 있다.


이는 백신접종 보장이 중요한 부분이며, 260명의 입원 환자들 중 겨우 세 명만이 두 차례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들로 나타나면서, 백신 완전 접종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나타나고 있다.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DHB)에서는 10일 이내에 백신접종 적격 대상자의 90%가 두 차례에 걸친 완전한 접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와이테마타 DHB는 그 보다 일주일 정도 후, 그리고 마누카우 DHB는 이 달 말 경에 90%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누카우 DHB 공중보건의 게리 잭슨 박사는 지금의 감염자 추이로 11월 중순 경에는 일일 감염자가 200명에 이르게 될 것으로 모델링이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11월 말까지 일주일에 150명 정도가 병원에 입원하고, 11명은 ICU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의료 서비스의 한계에 가까워지고, Covid-19 사례는 20개의 ICU 병상을 포함하여 106개 병원의 병상을 차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자택 격리를 하게 될 것이고, 자택 격리된 상태에서 보건 시스템도 마찬가지겠지만, 역학조사 능력도 이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추정은 현재의 감염자 수를 기준으로 본 평균적인 추정치로 현재 발병 상태와 일치한다.


보다 많은 수를 가상한다면 이 달 말까지 일일 300명의 감염자가 예상되지만, 아던 총리는 이런 상황에서도 의료 시스템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과연 그렇다면, 이와 같은 추정치는 다가오는 규제 완화를 고려하였을까?


와이카토는 10만 명의 주민들이 아직 완전한 접종을 하지 않았고 경계 지역에 제한되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오늘 자정을 기해 경보 3단계 스텝-2로 제한이 완화되게 된다.

정부의 내각 회의에서는 오클랜드가 경보 3단계 스텝-2로 완화되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90%의 완전 접종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최소 20만 명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완전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이며, 또 별난 10만 명은 백신 접종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있으며,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30만 명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또한, 다른 어떤 민족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5만명의 마오리족도 두 차례의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을 것이다.



규제를 완화하면서 마오리족들을 더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는 특이하게도 서로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한 지역에서의 바이러스가 너무 쉽게 다음 지역으로 이동되고 있지만, 소매상점의 개장이 그런 결과를 이끌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던 총리는 보건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하며, 3단계 스텝-2 단계에서도 감염자 수는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도 스텝-2로 전환된다고 전체적으로 많은 위험성을 더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발표는 지금까지 아던 총리와 정부가 목표를 설정해 국민들에게 제안하고 진행해왔던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각은 블룸필드 보건국장에게 뉴질랜드를 가장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물어왔지만, 이제는 블룸필드 보건국장에게 위험성은 있겠지만, 너무 위험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자유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질문의 내용이 바뀌었으며, 우리 모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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