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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정부에서 국회의원들이 담배회사들과 맺은 과거나 현재의 거래에 대해 완전히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국민당 연립정부는 2009년 1월 1일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판매점 수를 줄이며 니코틴을 제거한 담배를 판매하는 이전 노동당 정부의 금연법을 폐지할 예정이다.
정부는 여전히 ‘스모크 프리 2025(Smokefree 2025)’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이전 법안을 폐기해야 하는 이유는 “범죄 증가와 담배가 암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오타고 대학의 학자들인 자넷 훅, 리처드 에드워즈, 앤드루 와는 장관의 발언 중 일부를 금연 정책에 관한 담배 회사들의 제출물과 비교했다.
자넷 훅은 수사법에 유사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그러한 주장들 중 일부가 실제로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를 들어 증가하는 범죄나 암시장에서의 불법 거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정치인들이 제기한 주장들 중 일부가 담배회사들이 추론한 주장들과 이런 유사점들을 갖게 되었을까요? 저는 정부에서 해명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넷 훅은 정치인들이 담배회사 로비와 거래를 한 적이 있는지를 공개하기를 바란다면서 국회의원의원들과 담배회사 직원들, 즉 담배회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완전한 기록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정치인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단지 질문을 하고 있으며, 논쟁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문서화하고, 그러한 유사성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들에게 명확히 해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법안과 케이시 코스텔로 보건부 장관이 인플레이션 조정된 담배 제품에 대한 소비세 3년 동결에 대한 조언을 구했는지 여부에 대해 점점 더 거세지는 압력을 받고 있다.
코스텔로 장관은 RNZ에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문서에 따르면 그런 일을 한 것으로 나와 있었다. 그녀의 그녀가 다양한 문제에 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 문서를 받았다고 변호했다. 그녀는 세금을 동결하자는 조언뿐만 아니라, 모두 그렇다고 동의했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도 정부의 투명성을 원했다.
힙킨스는 “럭슨 총리가 공무원들에게 주어진 당 정책 문서를 개발하거나 작성하는 데 담배 업계 관계자가 아무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이 국회에 당당하게 장담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럭슨 총리는 다른 연립 정당들의 성명에는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럭슨은 뉴질랜드 퍼스트의 담배 정책은 정부의 담배 정책이 아니지만, 공무원들이 당 정책 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실제로 흡연을 낮추는 정책적 조언을 구상할 때 실제로 당의 정치적 현주소를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럭슨은 모든 장관들이 내각 매뉴얼을 준수하고 이해 충돌이 있을 경우 이를 선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 내각이 소비세 인상에 동의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