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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직원 ‘오미크론 사례’…관심장소 두 곳 선정

오클랜드 마누카우에 있는 Pak'nSave 슈퍼마켓과 Chemist Warehouse는 Covid-19 오미크론 사례가 방문한 관심 장소로 다시 분류되었다.


공항에 근무하는 오미크론 사례는 1월 19일 수요일에 해당 장소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 오후 7시 58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Pak'nSave Manukau에서 약 30분을 보냈다.

  • 오후 8시 40분에서 9시 사이에 Chemist Warehouse Westfield Manukau를 방문했다.


상기 시간대에 위 두 곳의 장소에 있었던 방문자들은 노출 이후 10일간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 하도록 요청 받았다. 그 장소들은 고위험으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이 두 장소는 원래 21일(금요일) 오후 보건부 홈페이지에 관심장소로 게시되었지만, 22일(토요일) 오후 5시에 오미크론 변이에 관련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되었다.




보건당국은 공항에 근무하는 감염된 직원과 관련된 다른 모든 노출은 접촉자와 직접 연락함으로써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22일(토요일) 뉴질랜드 지역사회에는 43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바이러스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8명인데, 이 중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국경지역인 MIQ에서 발견된 41건의 사례도 있는데, 0일차부터 7일차까지의 일상적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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