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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계자, ‘5~11세 어린이’…‘백신접종 서둘러야’

정부가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Covid-19 백신 접종을 준비중인 가운데 촉박한 시간에 쫓기고 있다.


12월 1일,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은 2주 안으로 의약품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메드세이프로부터 승인이 예상되며, 1월 말부터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교육계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감염된 학생들과 교사로 인해 학교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날이 늘어나고 있어, 어린이 백신접종이 더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데 감염 불안에 떠는 것이 많은 학부모들의 생각이라고 하며, 백신 접종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1월말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냐고 반문하며 최대한으로 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도 내년 학기 시작이 1월말인데, 그때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하며,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시작되어야 내년 개학에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둘러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들에 대해서는 1회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어린이들의 백신 미접종으로 한 교실에서 서로 섞인다면 어떤 예방조치가 취해질 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초등학교들은 교육부와 보건부로부터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지만,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위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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