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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구입한 중고 여행가방서…외화 뭉치 발견

한 여행자는 중고로 구입한 여행 가방에서 숨겨진 대량의 현금 뭉치를 발견한 후 그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 미국인은 뜻하지 않은 현금 발견에 놀라면서 페이스북 그룹과 이 행복한 사고를 공유했다.


오하이오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이 남성은 지역에 있는 "재고 및 반품 매장"에서 중고 여행가방 세트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 가게는 반품되거나 재고가 많은 물건들을 "팔레트로" 사서 할인된 가격에 되팔고 있다고 썼다.


하지만, 그가 여행 가방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가방 중 한 개의 안감에서 덩어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페이스북에 "가방 안감을 열어보니 방글라데시 화폐로 2만 달러가 지퍼백에 들어 있었다"고 적었다.

게시물 옆에 있는 사진들은 방글라데시 현금 뭉치와 함께 여행 가방이 보였다. 그는 당시 "환율이 얼마인지 모르는 나의 흥분을 상상해 보라"고 적었다.



불행하게도, 이발사는 주변을 정리하고 일찍 은퇴할 수 없었다. 현재 환율은 방글라데시 2만달러의 현금 뭉치가 미화 200달러(340 NZ$)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아드레날린 분출은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고 썼다. 게다가, 그는 그 돈 뭉치의 발견으로 그 여행가방을 무료로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매한 여행가방 가격을 제하고도 40달러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아마도 누군가가 일반 매장에서 구입해 사용하다가 반품하고 숨겨 놓았던 돈을 잃어버렸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남자와 다른 동료 여행자들에게 주의 사항으로 “특히 해외로 여행 가방을 가져가기 전에 항상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다음 여행을 하기 전에 철저히 청소하세요."라고 한 페이스북 회원이 썼다. "해외로 여행하면서 중고품 가방을 사용했는데 TSA(교통안전국) 직원이 가방의 내력을 모르고 마약을 스캔 할 때 겁에 질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 가방이 깨끗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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