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개방과 '관광산업의 핵심 이슈'…인력 수급이문제

정부의 국경 완화 발표에 따라 여행 관광업들과 숙박 운수업계 등 관련 업계들이 서서히 준비하고 있지만, 사업의 확신과 인력 부족이라는 문제가 큰 과제로 나타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관광청의 담당관인 캐스 로우는 국경 재개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 반가운 기색과 함께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주요 문제는 인력 충원으로 당면한 제일 큰 문제라고 말했다.


크라이스처치와 애쉬버튼 지역의 관광 업계들에 대한 지난 주 조사에서 34개 업체들 중 23개 업체들은 Covid-19로 인해 융자를 더 늘렸다고 답하였으며, 12개 업체는 폐업 또는 비즈니스 매매를 생각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발표에 앞서 진행되었으며, 비즈니스 정상화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낮으면서 만일 이번 겨울 시즌에 맞추어 국경이 개방된다고 하더라도 정상화에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한편, 여러 업체들이 가장 고심하고 있는 부분은 직원 충원도 있지만, 기존 직원과의 문제도 큰 것으로 알려져 직원에 대한 여파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무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은 제한되어 있으며, 나름 적절한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지만, 직원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직원들이 원하는 임금이 업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어 적절한 수준의 임금에 맞는 인력 확보가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우는 지난 해 일시적으로 호주에 제한적으로나마 국경이 개방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척들을 방문한 사람들이 우선일 것이고, 그 뒤를 이어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직원 확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다만 지난 2~3년 동안 해외 경험을 하지 못했던 해외의 젊은이들이 OE로 뉴질랜드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쨌든 관계자들은 이민성에서 워크비자를 얼마나 빠르고 충분하게 처리 할 수 있는지가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여행 관광업계들의 분위기는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로우는 당분간 국내 여행 시장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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