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개방시, 오클랜드 남부 “일주일에 1천 건의 사례” 발생 - DHB

마누카우 지역 보건위원회(DHB)가 수행한 모델링에 따르면, Covid-19 발병률이 높은 국가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면, 백신접종 비율이 90%에 달하더라도 오클랜드 남부지역은 일주일에 1,000~1,400건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보건위원회(DHB)를 위해 준비된 모델링에 따르면, 강력한 국경 통제와 공중 보건 조치가 시행되고 백신 접종이 90%에 이른다면, 마누카우 지역은 주당 40명의 사례와 한 명의 입원 환자가 발생하고, 백신접종이 80%에 불과할 경우 이 감염 숫자는 매주 200건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국경과 공중보건 제한이 풀린다면, 그 시나리오는 오클랜드 남부지역 사람들에게 훨씬 더 암울해진다. DHB의 모델링에 따르면, 백신접종이 90%인 경우 매주 최소 1,000건의 사례와 30건의 입원이 발생하거나, 백신접종이 80%에 불과한 경우 매주 1,400건의 사례와 45건의 입원이 발생할 것이다.



오클랜드 대학의 공중보건 교수인 콜린 투쿠이통가 박사는 오클랜드 남부의 많은 지역에서 80%보다 훨씬 낮은 비율을 감안할 때, 모델이 너무 보수적인 수치라고 말한다.



그는 정부에서 백신접종 비율을 너무 높고 야심 차게 잡았고, 국경이 개방된다면 일주일에 1,000건 이상의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 결과 마오리족과 태평양 주민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경험했던 바에 따르면 이것은 완전히 통제 불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투쿠이통가는 "마오리족과 태평양 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Covid-19 상황을 떠나도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미들모어 병원에 대한 압박은 엄청나다고 말한다.



지난 9월 이동식 백신접종 버스가 개통되었을 때, 마누카우 보건국장 마지 아파는 병원이 이미 Covid-19 환자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중환자실 의존도가 높은 병동을 늘리기 위해 꽤 많은 준비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이 방법이 하는 일은 나머지 일반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드는 것이다.”


DHB 대변인에 따르면, 이 병원에는 18개의 중환자실 병상, 7개의 고의존 병상 및 Covid-19 환자를 위한 특수 호흡기 병동이 있으나, 모든 일반 환자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병원의 수용능력도 높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들모어 병원은 마누카우 지역에서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1,000명 이상의 사례가 있는 Covid-19 델타 발병의 진원지였다.


미들모어 병원과 그 중환자실에 정통한 한 의학 전문가는 모델링이 보여주는 것과 병원의 용량을 고려할 때, 기존의 조건을 가진 오클랜드 남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부터 모든 마오리족과 태평양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개시하고, 이를 오클랜드 남부 사업자들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클랜드 남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엄청난 일을 겪어왔고, 실망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그들은 결코 배우지 못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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