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근로자들 ‘시한 폭탄’化...'면역력 감소'가 문제

전문가들은 4만 명이 넘는 국경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Covid-19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남에 따라 그들과 그 가족들이 11월까지 추자 접종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말라한 연구소(Malaghan Institute)의 면역학자 그레이엄 르 그로스 교수는 "국경에서 근무하는 필수적인 근로자들은 그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바이러스로부터 그들이 보호될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국경 근로자들이 화이자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지 6개월이 지났고, 새로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백신으로부터의 보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효과는 단 3개월 만에 92%에서 78%로 떨어진다고 하며,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만났을 때 면역력은 91%에서 66%로 더 크게 떨어진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의 다른 추정치는 더 낮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 그로스 교수는 "저는 그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그것은 실제로 우리가 실제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대의 백신학자인 헬렌 페토시스 해리스 박사는 정부의 백신 자문그룹에 속해 있으며, 비록 약간 덜 효과적인 백신일지라도 전반적인 면역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백신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사람들이 일부 돌파감염이 확인되고, 감염 후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능력이 커지지만, 백신은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전염병, 특히 심각한 중증 전염병에 대한 보호는 매우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다."


국경지역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돌파감염"이다. 즉, 접종을 마쳤지만 국경지역 근로자들은 이 바이러스에 돌파 감염되어 검역소에서 지역사회로 Covid-19를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이다.


11월이되면 4만3,000명 이상의 국경 근로자들이 두 번째 접종 후 6개월을 지나게 될 것이다. 페토시스 해리스 박사는 르 그로스 교수의 추가접종만이 우리의 유일한 선택이라는 의견에 대해 분명하게 동의했다.

그녀는 "국경 근로자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추가 접종뿐"이라고 말했다.


야당인 국민당 역시 국경 근로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지지하고 있다.


크리스 비숍 국민당 Covid-19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국경 근로자들에게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 이라고 말하며,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추가 접종을 위해 수억 회분의 백신을 추가 주문하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아직 단 일 회분의 주가 접종양도 주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의 발병이 어떻게 관리되는 격리시설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혹은 국경 근로자가 연루된 것인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MIQ 직원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은 이들 중 누군가가 2차 접종을 한 것인지 또는 접종한지 얼마나 지났는지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말라한 연구소에서 키위들이 만들고 있는 추가 접종 주사가 있지만, 적어도 1년은 더 걸려야 한다. 한편, 일반 대중을 위한 추가 접종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오스트리아는 백신접종 후 6개월이 넘은 관광객은 더 이상 받지 않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추가접종 프로그램은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으며, 곧 미국에서도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부유한 나라들의 추가 접종을 기다려 주기를 원한다.


헬렌 페토시스 해리스 박사는 "아직 뉴질랜드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추가 접종을 위해 자원을 전환하거나 사용하기 시작하면 일반인들의 정상적인 백신접종 업무가 어려워진다"고 말한다.


백신접종 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2회 분량의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좋은 보호 효과를 받겠지만, 바이러스에 취약한 국경에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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