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봉쇄 후 '2년만에 호주에 도착한 여행객들'

2022년 2월 21일(월요일) 이른 아침, Covid-19 대유행으로 국경이 봉쇄된 지 2년 만에 호주의 국경이 다시 개방되면서 첫 번째 해외여행객이 시드니에 도착했다.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친 56명의 국제선 여행객 중 첫 번째 항공편은 미국에서 출발하여 21일(월요일) 이른 시각 시드니에 도착하여, 입국장에서 기다리던 연방 관광장관인 댄 테한은 코알라 인형들 들고 베지마이트와 팀 탐스를 포옹하며 환영했다.



그는 ABC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라며 여행객들을 환영하며, 호주가 세계에 완전히 개방된 것은 환상적인 일이다. 이제 파티를 즐길 시간이라고 말했다.


테한 장관은 국경 재개를 통해 "관광 시장의 매우 강력한 반등"을 만들고 66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관광 산업을 회생시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NSW 주정부가 바이러스 제한을 더욱 완화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NSW 학생들에 대한 Covid-19 검사가 온디멘드(on-demand) 형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즉, 학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증상이 있거나 다른 이유로 필요한 경우에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바뀐 것이다.


도미니크 페로테 NSW 주총리는 20일 학부모들이 학생 1명당 8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학생이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동반한 증세나, 가족이 아플 때 가족들과 직원들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 및 교사들과 유치원 교직원들도 무료로 검사 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NSW 주는 일일 사례 수가 감소한 후 Covid-19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QR 코드 체크인과 접객 시설에서의 노래와 춤 금지를 최근에 폐지했다.

마스크 착용은 금요일부터 대부분 종료 되지만, 대중교통, 공항, 비행기뿐만 아니라 병원, 노인, 장애인 보호 시설에서는 마스크 의무 조항이 그대로 유지된다.


교도소나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음악 축제에도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유효하다.


NSW 주 정부는 20일(일요일) 5,582건의 Covid-19 사례를 기록했고 2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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