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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가장 비싼 수영장… 입장료 가장 비싼 곳



더니든의 대부분 공공 수영장에서 가볍게 물놀이를 하는 것이 뉴질랜드의 다른 어느 곳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가장 비싼 입장료를 내는 곳은 더 북쪽에 있다.

 

더니든의 Moana Pool, St Clair Hot Salt Water Pool 또는 모세엘의 Te Puna o Whakaehu 시설에서 성인 1인 수영을 하려면 8.40달러를 내야 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요금이다. 7월에는 가격이 10% 올랐다.

 

하지만 이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은 아니다.


 

타우랑가 카운실은 베이웨이브에서 수영을 하려면 성인 1인당 입장료로 9.40달러를 받는다. 베이웨이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파도풀을 갖춘 고급 시설로, 추가 요금을 내면 하이드로슬라이드, 스파 풀, 스팀룸,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타우랑가의 다른 수영장에 대한 1일 입장료는 6.90달러이지만, 몇 개 있는 온수 수영장의 성인 요금은 한 번 방문 시 27.30달러를 내야 한다.

 

더니든 카운실 역시 포트 찰머스에서 캐주얼 수영장 이용 요금이 5.30 달러로 더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타우랑가와 더니든의 수영장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

 

마운트망가누이에 위치한 베이웨이브는 연간 약 3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다.

 

모스기엘의 새로운 수영장인 테 푸나 오 와카에후는 개장 2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다.

 

2024년 6월까지 160,561건의 방문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수영장의 비즈니스 사례가 14만 건의 방문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옥타곤 위 언덕에 위치한 모아나 풀에서는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나, 새로운 하이드로슬라이드를 설치하려는 계획은 작년에 무산됐다.

 

도시의 야외 온수 수영장에서 1회 수영하는 데 드는 가격은 모아나나 모스기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데 드는 가격과 동일하다. 두 시설에는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수영장이 있다.


 

▶전국의 다른 수영장

해밀턴 카운실은 메인 수영장 단지에서 캐주얼 수영을 하면 8.30달러를 청구하고, 하이드로슬라이드, 하이드로테라피 풀, 스파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두 개의 풀이 있는 작은 아쿠아 센터는 7.70달러이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도시 전역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성인 1인당 8달러의 이용료를 부과하지만, 오타후후에서는 무료이다.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하고 싶으면 추가로 2달러가 부과된다.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염수 수영장을 자랑하는 파넬 바스(Parnell Baths)와 리도 수영장, 패밀리 스파 풀(가격에 포함)을 갖추고 이용료로 8달러를 청구한다. 3개의 수영장과 사우나, 스팀룸을 선택할 수 있는 역사적인 테피드 바스(Tepid Baths)도 이용료로 8달러를 청구한다.

 

가장 저렴한 수영 시설로는 오클랜드의 모아나 누이아키와 수영장과 오타라 수영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무료로 수영할 수 있다.

 

웰링턴 수영장은 일반적으로 1회 수영에 7.20달러이며, 인버카길의 스플래시 팰리스도 마찬가지다. 반면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에서는 수영장에서 간단히 수영하는 데 6.70달러를 부과한다.

 

뉴플리머스의 주요 시립 수영장은 한 명당 6.50달러이고, 주변 지역 공공 수영장은 성인 1인당 3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네이피어 수영장 비용은 6.30달러이다.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하이드로슬라이드, 스파, 사우나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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