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월요일) 오클랜드를 오가는 12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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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월요일) 오클랜드 공항의 비행 게시판에 따르면, 오늘 18편의 도착 항공편과 6편의 출발편이 결항되었다고 나와 있다.
항공편이 결항된 많은 곳은 오클랜드와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더니든을 오가는 비행편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이번 달 예약을 취소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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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과 크라이스트처치 간 항공편도 결항됐다.
방학 2주째를 맞아 수요가 몰리면서 Covid-19의 영향을 받은 직원들로 인해 운항에 부담이 가해져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기상 문제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됐는지는 확실치 않다.
지난 주, 여행자들은 날씨와 엔지니어링 문제뿐만 아니라, 항공사 직원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운항에 차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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