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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국회의원 임기 4년 연장 법안 발의 제안 '돈 아낄 것'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럭슨은 NZ 퍼스트와 ACT에 국회의원 임기를 4년으로 연장하는 국민투표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ACT와의 연정 협약에 따르면 집권 첫 15개월 이내에 이를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


국민당, NZ 퍼스트, ACT의 3자 연합으로 구성된 새 정부의 출범이 금요일 오전에 공개됐다.



국민당의 럭슨이 새 총리가 될 것이며, NZ 퍼스트의 윈스턴 피터스와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가 각각 18개월 동안 부총리로 임명될 것이며, 피터스가 먼저 부총리에 임명될 것이다.

양측은 이번 주 초까지 협상을 계속해 왔으며, 피터스는 언론에 "매우 길고 어렵고 복잡하며 매우 극단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합 회담에서 합의된 여러 사항 중에서, 국민당은 국회의원 임기를 4년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ACT와의 합의문에는 "임기 첫 15개월 동안 1치 독회를 통해 헌법(4년 임기)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NZ 퍼스트와의 합의에 따르면, "4년 임기의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를 제정할 법안을 선정하기 위한 위원회의 지원"이다


양당은 과거에도 국회의원 임기 연장을 추진한 바 있다.



럭슨도 국회의원의 임기 연장을 지지한다고 뉴질랜드 헤럴드는 올해 초 보도했다.


피터스는 지난 8월 대중을 향한 연설을 통해 현 3년 임기가 너무 짧다고 말하면서 올해 선거에서 임기 연장이 이루어지길 바랬다.


그러나 그는 정당이 아닌 유권자들이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를 원했다.


그는 당시 "선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고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결과를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모어는 2021년 정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주기를 바라는 내용의 규제기준법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0년 총선에서 저신다 아던 노동당 대표와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4년 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둘 다 모두 단호하게 “예”라고 대답했고, 아던은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는 국회의원 임기가 세계에서 가장 짧은 나라 중 하나이다.


국회를 운영하고 있는 190개국 중 103개국은 5년 임기, 74개국은 4년 임기이며, 단 9개국만이 3년간 집권한다.

리서치 뉴질랜드(Research New Zealand)가 실시한 2020년 조사에 따르면, 1,000명을 대상으로 61%가 3년 임기에서 4년 임기로 연장하는 것을 지지했다.


약 25%가 반대했고, 나머지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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