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럭슨 대표… “고통 이기기 위해선, ‘경제성장’이 답”

국민당 대표 크리스토퍼 럭슨은 경제 성장만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가장 최근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6%로 발표된 가운데 럭슨은 인터뷰에서 정부가 현재의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을 빌리고 그러잖아도 경기 침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경기 침체에 빠진 유일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OECD에서 1인당 지출이 두 번째로 많은 정부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는 OECD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국가였습니다. 우리는 대유행을 보낸 후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국가를 지속적으로 폐쇄했고, 국내 인플레이션을 증가시켰습니다, 그것은 높은 이자율, 경기 침체, 그리고 실업률 상승의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어 우리는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럭슨 대표는 최근 몇 주 동안 음식 가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못하는 가족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경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사람들 대부분에게 가장 큰 차이를 줄 수 있는 것은 좋은 경제 관리입니다. 노동당 정부는 우리가 전에 보지 못했던 규모로 경제를 잘못 관리했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을 야기시켰습니다. 키위의 절반은 매일 돈에 대해 걱정합니다. 우리 중 43만 명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럭슨 대표는 국민당이 경제 성장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인프라에 투자하고, 과학 기술에 투자하는 것 등 모두가 집권하면 착실히 진행할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