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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로토루아 비상 주택용 모텔’ 중단 공약



9일(토요일) 아침, 국민당은 자신들이 주도하는 정부에서는 카잉가 오라를 개혁해, 정부 주도의 사회주택 수를 늘릴 예정이며, 다음 달에 총선 이후 정권을 잡는 대로 정부주택 공급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민당은 또한 로토루아에서 긴급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텔 이용을 2년 안에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당 주택 대변인 크리스 비숍은 이미 발표된 당의 정책들을 통해 더 나은 사회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임대료 하락 압력을 가하기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이자공제 회복, 브라이트라인 테스트를 2년으로, 임대차보호법 합리적인 변경 등을 통해 민간임대시장의 균형을 다시 맞추겠다는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당은 도시 안팎의 토지를 확보해 더 많은 주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택 성장을 추구하는 지역사회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작업 프로그램인 ‘주택 성장을 위한 정책(Going for Housing Growth)’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노동당 정부가 "주택 부문에서 재앙적으로 실패했다"며 비판적이었다.


비숍은 "노동당은 2017년에 주택 문제에 대해 거창하게 이야기했지만, 집권 이후 임대료가 주당 175달러 올랐고, 사회주택 대기자 명단은 거의 20,000 가구가 늘어났고, 거의 500가구가 자동차에 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비상주택용 모텔에 14억 달러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국민당 사회주택 대변인 카마 포타카는 당이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사회주택의 수를 늘릴 것이며 지역사회주택공급자(CHP) 및 다른 공급업체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숍은 또한 국민당이 로토루아에서 모텔 사용을 2년 안에 중단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긴급 주택 모텔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로토루아 국회의원 토드 맥클레이는 노동당이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토루아 시민들이 이제 도시를 되찾아야 할 때라고 말하며, [U1] [U2] 국민당은 로토루아가 살기 좋은 곳이자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여행지라는 명성을 재건하고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에서 이길 경우 국민당은 긴급 모텔에 대한 자격 기준을 강화하고 12주 이상 긴급 주택에 입주한 가족을 사회주택 대기열의 맨 앞에 배치하는 '우선순위 1' 카테고리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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