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캠페인 시작…정부 “국민들의 의견 들어야”
국민당은 키위들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더 많은 발언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을 시작한다.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국민들의 더 많은 토론과 의견이 "노동당 정부의 중요한 정책 결정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콜린스는 수천 명의 뉴질랜드 국민들로부터 국가의 미래를 정의하는 결정에 대해 국민들의 발언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노동당 정부의 의회 과반수는 노동당이 그들의 이념적 희망을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신설되는 자동차 세금, 약속된 기반 시설의 취소, 7억8,500만달러 규모의 오클랜드 자전거 전용다리 건설, 마오리족 병동을 전달하기 위한 법 개정, 성급하게 발표된 석유 및 가스 탐사 금지령”까지 내렸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국민들은 어둠 속에 갇혀 있고, 국민들의 질문은 아던 정부가 답하지 않고 있다."

국민당은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하는 일련의 광고판을 설치하여 변화에 대한 그들의 요구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