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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스캠 의심돼도 ‘계속 전화할 것’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IRD는 많은 사람들이 IRD의 전화를 받으면서 스캠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myIR 어카운트의 보안성을 업데이트하고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RD는 지난 1월부터 고객들에게 2단계 본인 (Two- Step Verification: 2SV) 확인 절차에 대해 안내 전화를 하고 있다고 확인하며, 로그인할 때 필요한 보안 코드로 본인 인증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 전했다.


 

2월말까지 47,000여 명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며 약 10,000명 정도의 고객들이 이미 2단계 (2SV) 확인 절차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IRD 고위 관계자는 IRD의 전화에 많은 사람들이 혹시 스캠이 아닐까 하며 의아해하고 ‘전화 사기범의 대상이 되었나’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렇게 주의를 하는 점에 대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전화 연락을 하기 전 문자 메시지로 myIR에서 2단계 인증 (2SV) 절차에 대해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 설명하고, 메시지를 받은 후에도 설정을 하지 않은 고객들에게만 전화 연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들어 myIR에 접속을 하지 않았거나 1년에 한 두번 정도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보안을 위해 2단계 본인 인증 절차를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문자나 전화가 걸려 올 때는 웹사이트에 있는 IRD의 전화 번호를 직접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IRD는 전화로 연락할 때 링크를 클릭하도록 안내하지 않으며 또한 어떤 결제를 하기 위해 신용카드 번호나 은행 계좌번호 등은 절대 묻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IRD에서는 절대로 위협적인 언어나 당장 체포나 어떤 행정 처분을 한다는 압박을 가하는 위협적인 언어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절대로 패스워드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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