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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키위 맥주축제, 15,000명의 기록적인 인파 몰려…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 공원에는 1만5000명의 기록적인 인파가 몰려들어 '그레이트 키위 맥주축제(Great Kiwi Beer Festival)' 10년을 축하했다.


축제 참석자들은 국내외에서 참가한 40개 이상의 양조장에서 출품한 맥주를 선택해 즐길 수 있었고, 이 축제가 시작된 이래 계속되어 온 Hollie Smith와 Black Seeds 등 뉴질랜드 최고의 배우들에 의해 하루를 만끽할 수 있었다.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서 Covid-19가 발생한 사례로 인해 이번 주 초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행사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시간인 가운데 Mitchell은 "우리 크라이스트처치는 현재 축제가 진행될 정도로 안심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맥주를 출품한 Amberley ’s Brew Moon과 지역 양조업체 Sprig and Fern 등 매년 참가하고 있는 2곳의 맥주회사들과 새로운 맥주업자들이 섞여 있었다.


한 출품회사의 총지배인은 이번 페스티벌은 팀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고객층과의 만남으로 대화와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며, 아주 특별한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세인트존 앰뷸런스는 특별한 사고 없이 즐거운 행사였다고 전했다.


다음 달 3월 13일에는 해밀턴에서 Great Kiwi Beer Festival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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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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